스위스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올라
내가 어릴 때부터 역사과목을 좋아하였습니다.
좋아하게 된 계기도 초등학교 때 역사위인에 대한 숙제를 하기 위해 책을 보다가 하다가 책을 보면서 그때부터 역사위인을 보면서 저분들에 삶에 대해 궁금해지면서 궁궐이나 민속촉이나 서원 등을 많이 다니게 되면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보게 된 책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면서 그리스하고 이탈리아를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산업혁명과 프랑스혁명에 대한 것을 보며 프랑스하고 영국 여행을 꿈꾸게 되었다. 여행을 하다 보면서 사진을 조금 더 잘 찍고 싶은 마음에 공부도 하게 되었으며 평상시에 버스정류장은 5 정거장 정도 쉬는 날 집 뒤에 있는 산을 올라가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가 내가 주로 좋아하는 여행코스는 예전에는 유적지를 지금은 자연을 둘러보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까지 20여 개국을 가봤지만 그중에서 제일 많이 가 본 나라는 스위스인 것만 같다.
전기 자동차만 있는 곳 그래서 그런가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 세계 3대 명봉인 마터호른을 볼 수 있는 체르마트를 스위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역에서 도착을 하자마자 고르너그라트 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가는 길은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지만 숙소를 체크인을 한 후 마지막 전 기차를 타기 위해 뜀뛰기를 한 후 기차를 타고 한숨을 돌린 뒤 보이는 풍경
기차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릴 때 파라마운트 영화의 첫 장면을 보면 나오는 마터호른을 항상 떠오르게 된다.
전망대에 도착을 해서 보이는 마터호른에 모습과 함께 주변 풍경들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는 3번(2012년 2015년 2017년)을 다녀왔지만 이번 스위스를 다녀와서 내가 여행 중 처음으로 환경 문제 지구 온난화가 심하다는 걸 다큐멘터리나 뉴스 등이 아닌 눈으로 처음으로 보게 된 곳이다.
2012년 9월 1일 다녀왔고 2017년 8월 27일 거의 5년 전 같은 장소인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이다.
2017년 나는 이 곳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 올랐을 때 그 풍경을 보는 것에 대해 잠시 동안 좋았다.
고개만 돌리면 있는 빙하
정확하게 5년 전 내가 바라 본 빙하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있었지만 지금 바라본 건 녹아서 바닥이 보이고 조금만 산을 건들거나 하면 산사태나 갈 것만 같은 풍경
그리고 저 멀리 마터호른을 바라봤을 때 거의 다 녹아서 보이지 않은 풍경
평상시에 환경 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나
하지만 이 곳에서 나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녹은 만년설을 보고 지금 세대는 이렇게 볼 수가 있지만 우리 밑 다음 세대에서는 이 곳에 와서 만년 동안 녹지 않는다는 만년설을 볼 수 있을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곳 고르너그라트에서 만년설이 많이 녹아 있는 모습을 보고 평상시에 관심이 없었던 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어떻게 하면 늦출 수 있을지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