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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vil Feb 14. 2017

 思考#06

Raphael... [07. 04. 2007]

드높은 하늘은 너무나 푸르렀고

태양은 유황빛 광체를 쏟아붓고 있었다.

청색과 황색의 조화는 반 데르 미어의 작품에서만큼

부드럽고 매혹적이다.




Raphael

구약 성서의 외경(外經)인 [토미스서]에 나오는 일곱 천사의 하나로 하느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이자 인간들의 고통을 치유하는 천사. "Raphael [라파엘]"이란 말의 어원은 '신의 열(熱)'을 의미하며, 미카엘, 가브리엘과 함께 대 천사의 하나이다. '치유를 행하는 자', '인간의 영혼을 지키는 자', '의사', '에덴동산에 있는 생명의 나무 수호자' 등, 이러한 칭호에서 라파엘은 인류의 보호자로도 알려져 있다. 인간의 고통을 치유하는 천사이며, 죽은 자의 나라의 안내인이자, 당당한 신의 사자 "Rap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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