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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경상 Jul 16. 2022

[사천문화재단 뉴스레터] 7월호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니 7월이 시작되고 벌써 중반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부지런하지 못해서 사천문화재단 7월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7월의 시작과 함께 시작된 장마는 생각보다 많은 비를 뿌리지 않고 거의 지나간 것 같고, 이번 장마는 큰 없이 습하고 이른 더위로 인해 7월 초반부터 열대야까지 찾아와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다들 무더위와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 속에서도 무탈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사천문화재단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다양한 행사들이 이번에는 취소 없이 진행이 될 수 있으니 말이죠.


7월에는 어떤 소식들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사천의 7월 여름 하면 토요상설무대 한여름밤의 프러포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전 지역의 행사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더 기대가 되는 것은 올해는 락페스티벌이 8월 19(금)~20(토) 2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누가 참석하게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팸플릿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문학살롱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인 연등 만들기와 생활 속 법률 이해하기, 명화로 알아보는 미술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천미술관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이할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전시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로멘틱 피크닉입니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방학 기간까지 충분히 여유 있게 진행되는 전시이니 아이들과 함께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벌써 다녀왔습니다. 관련 글은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은 공연 소식입니다.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코앞 극장 패키지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은 "판페라, 소리의 서막을 열다"입니다. 7월 22일(금)~23(토) 저녁 7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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