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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강민현 Jan 26. 2020

살포시 냥이 둘

철거촌 고양이의 단상_34

가꾸지 않은 텃밭에 살포시 냥이 둘

철거촌을 다니기 시작할 무렵..
사람이 모두 떠난 빈자리들은 고양이들만의 세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엔 부지런한 동네 사람이 상추며 고추며 심어서 키우던 작은 텃밭도 이젠 잡초가 무성히 자라 동네 고양이들이 화장실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철거촌, 그리고 꿈꾸는 고양이들 제작 및 후원안내

향후 제작 일정 안내. | 다큐영화 "철거촌, 그리고 꿈꾸는 고양이들" 향후 제작 일정 안내. 먼저 철거촌 고양이들과 다큐 제작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현재 다큐는 후반 촬영 단계이며 겨울로 접어들면서 대부분의 쉼터들이 휴식기에 접어들어 자연스럽게 촬영 빈도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본격적인 촬영은 2월 재개되며 3월 중 후원자분들을 위한 온라인 상영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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