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용기에 박수를, 긴 고통에 분노를 + 실화가 지닌 힘은 세다 + 스포트라이트스러운 초반의 매력이라니 + 키이라 나이틀리를 다시 보다 + 오버하지 않고 뽑아낸 투쟁의 기록 - 오버는 없어도 되지만 드라마틱한 각색은 있었어도 될텐데 - 여러 주체로 시선을 옮기는 담담함, 때론 좀 더 보여줬으면
함께 볼만한 영화 스포트라이트(2015) 기자를 위한 포르노 아이 인 더 스카이(2016) 개빈 후드 감독의 전작이자 알란 릭먼의 유작, 볼 이유는 충분 체르노빌(2019) 실화의 묵직함에 진폭을 더하는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