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옆에 앉아 있던 동료가 머리를 뜯는다.
" 왜 그러세요 ? "
" 독일에서 현지 직원이 이것저것 요청 사항을 영어로 보냈는데 나더러 어떻게 하란 말이야?
이걸 어떻게 다 해줘?"
궁시렁 궁시렁.
그는 마치 세상 모든 시름을 껴안은 사람처럼 말했다.
"이걸 다 해 줄 수가 없다고? 에휴 이걸 어떻게 다 해결하지?"
그에게 말했다.
" 이 사람은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 보자는 거에요. "
12년차 직장인. 해외주재원. 스웨덴 라떼파파. 나는 해외에서 먹고 산다 저자. 아빠 육아휴직 1년. 어렸을 적부터 여러 일 하길 좋아했고, 지금도 여러 길을 걸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