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주야 작가 Oct 03. 2016

하나 둘.. 엮어졌다

2015. 07. 31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껍질들이

하나 둘.. 엮어졌다.


싫든 좋든

하나 둘.. 엮어졌다.


아름다운 뭔가를 위해

하나 둘.. 엮어졌다.


나는 진짜 모르겠지만


엮은 이가 볼 땐

분명 아름답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 또 다른 세상으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