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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수 밀알샘 Oct 26. 2022

'언젠가' 타령만하는 당신께 드리는 한 마디

(feat.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모든 운이 따라 주며, 
인생의 신호등이 동시에 파란불이 되는 
때란 없다. 
우주가 당신을 훼방하려고 음모를 꾸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지도 않는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은 없다. 
'언젠가' 타령만 하다가는 당신의 꿈은
당신과 함께 무덤에 묻히고 말 것이다.

- 팀 페리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중에서


팀 페리스는 '언젠가' 타령을 벗어 던지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바로 지금 말이죠. 

과연 '언젠가'라는 완벽한 순간이 올까요? 

아니요, 바로 지금입니다. 


32살 책을 읽어야겠다고 마음 먹고, 즉각 100일동안 33권 읽기 프로젝트를 실천했습니다. 

36살 블로그에 글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즉각 블로그 카테고리를 만들어 새벽 1시에 첫 글을 적었습니다. 

37살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 먹고, 책쓰는 코치를 찾아가서 배웠습니다

저의 인생은 '언젠가'라는 단어보다는 '지금'이라는 단어를 곁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매일이 새롭고 매일이 즐겁습니다. 어제보다 오늘은 좀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그 비결은 바로 '지금'을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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