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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나를 세운다고요?

경험달을 꺼내다

오젯밤에는 새벽 네 시까지 오래 전 기억을 끄집어내고 있었다.


기억 속에 묵혀 두었던 것들이 스스럼없이 기어나왔다.


왜 오래 꺼내지 않았을까.

이야기를 쓰면서 나도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었구나 하고 기쁜 마음이 되었다.


내 이웃이 잘 되는 거라면 내가 먼저 기쁘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https://chlrhwkr.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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