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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핑크캔디 Sep 02. 2016

인생 잘못 살았다고 생각될 때.

움찔한 이야기



내방 문을 살며시 열어서 자고 있는 나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문을 닫으며 


`불쌍한 놈'


이라는 아버지의 혼잣말을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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