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핑크캔디 Sep 02. 2016

인생 잘못 살았다고 생각될 때.

움찔한 이야기



내방 문을 살며시 열어서 자고 있는 나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문을 닫으며 


`불쌍한 놈'


이라는 아버지의 혼잣말을 들었을 때.




작가의 이전글 사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