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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내면여행을 떠나보세요


내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 


 


사람은 언제나 내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을 살아야 한다.


외부의 것들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그것이 설령 현자가 설하는 진리일지라도


내안에서 우러나지 않은 것은 내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떠나게 되어있다. 


내안에서 흘러나오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따라 살자. 


내 안에 ‘신’이 존재하고


내가 곧 ‘신의 아들’임을 깨닫고 스스로에게 복귀해야지


남에게 복귀하는 것은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더디게만 할 것이다. 


모든 인간이 인식하듯, 못 하듯, 가장 자신이 열망하는 것은


자신의 진화이다. 


 


인간은 소우주 


 


소우주인 인간은 자체에 오행을 타고 나지만 


그 오행이 완벽하게 조화로운 것이 아니다. 


오행의 부족과 넘침은 편향된 기운과 성격으로 나타나고 


그것을 조화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조화로운 방향은 중화로 이끄는 것인데, 


편향된 성향을 극단으로 몰고 가서 중화로 이끄는 방법이고 살


면서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훈련하면서 


나를 조화로운 방향으로 이끄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은 하던 대로 모난 성격이나 


잘못된 습관을 더욱 강화하는 쪽으로 나아간다. 


그것이 병이나 성격적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은 앞서서 주도하는 사람들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있는 듯 없는 듯하면서 자연스럽게 섞여 있되 


흐름을 조절하는 사람들이 실제로는 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실제로는 아주 작은 부분이다. 


안 보이는 곳에서 세상의 순항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며 살자. 


 


경계할 것 


 


안이한 삶은 자체가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길이 험하게 느껴질 때는 


그 만큼 가야하는 길을 단축시켜 겪어 넘기게 하기 위한 


하늘의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내가 지금 걸어가는 길이 괴롭다면 나는 그 만큼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출처: 이번생에는 지구별을 졸업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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