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ei May 27. 2021

시작

야구를 보던 중 문득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말을 듣고 그거 정말 소설같은 이야기구나 싶었다. 

그런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걸까. 아니면 그런 문장을 본 것에 영향을 받은걸까?

최근 몇주간 계속해서 써야 한다는 생각에 시달리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일기를? 소설을? 에세이를? 논문을? 도대체 무엇을 써야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