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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구독 서비스 후발주자,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2010년대 후반 이후로 다양한 구독 서비스들이 늘어났죠. 이커머스들의 경우는 자사의 서비스로 락인을 시키고자 런칭합니다. 대표적으로 쿠팡이 있죠.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합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의 경우 쇼핑을 위주로 할 경우 포인트 혜택이 많다는 것을 초기에 내세웠죠. 이후 다양한 서비스들이 추가되며 가성비 구독 서비스라는 인식을 키웠습니다. 반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후발주자로 2023년 여름 즈음에 런칭하게 됩니다.



 이마트, 스타벅스, SSG 닷컴, 지마켓 등 자사 서비스 이용 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었죠. 그런데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연회비가 3만원으로 다른 구독 서비스에 비해서 비싼 편에 속합니다.


무엇보다도 포지셔닝 자체가 애매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포인트 적립이 많다거나 배송이 빠르거나 등 소비자들을 강력하게 유인할 점이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죠. 그러다가 올해 상반기에는 연회비를 인하하는 등 이용자들을 늘리고자 고심하는데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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