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풍족해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 너는 자신이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사람임을 알지 못한다.
(요한계시록 3:17, 우리말 성경)
사랑하는 주님,
오늘 아침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가 아무리 연봉이 높아져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좋은 회사에 다닐 지라도
저는 비참하고 가난합니다.
제가 제 힘으로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엔
저는 많은 힘이 빠졌습니다.
주님,
제 안에 오셔서 저의 능력이 되어 주시고
오직 주님이 저의 자랑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생명과 슬픔과 웃음과 눈물을 모두 아시는 주님
저의 눈물을 거두어 주세요
주님 제 삶을 이제 회복 시켜주옵소서
주일을 성수할 수 있는 직장으로 주님 옮겨주시고
찬엽이와 저 모두에게 그러한 환경을 허락하여 주세요
주님, 모든 어려움들을 제 힘으로 억지로 버티지 않고
주님이 일하실 수 있도록 제 힘을 빼겠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모든 저의 업무를 감당하여 주세요
아름 다운 것을 볼 수 있는 하루를 허락하여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려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