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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soo Jul 16. 2016

사진...그리고 여행

#9.용마랜드 방문기

용마랜드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용마랜드는 1983년에

개장하여 2011년 폐장된 놀이공원으로

지금은 스냅사진 이나 여러 촬영장소로 유명한

폐놀이공원 입니다.


용마랜드 가는 길...

7호선 면목역에서 내려요.

2번 출구로 올라오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버스정류장이  보이는데

2227번 버스나 242번 버스를

타시면 되요.

면목역에 내려서 버스로 갈아타시고

5정거장을 가서 삼용사입구에서

 내리시면 되요.

여기서 용마랜드 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저는 한 15분정도는 걸은것 같아요.


용마랜드 안에서...

들어가는 입장료는 현금5,000원인데

신용카드는 안되는것 같아요.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10시 까지 이고

그이외 시간은 예약이 필요 하다고 하네요.

용마랜드를 갔다와서...

2011년에 폐장이 되었으니

5년동안 아무런 변화도 없었던

폐놀이공원 이에요.

이런곳을  발상의전환으로 사진찍기좋은장소로

만든것은 진짜 좋은것 같아요.


곧 없어질지도, 아니면 계속 운영될지도

모르겠지만

세월이 지난후 다시 한 번 가면 왠지

눈물이 날것 같은 장소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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