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마음공간 Apr 12. 2017

글쓰는 이유찾기

나는 왜 글을 쓰려 할까..
페북에서는 그냥 멋대로 쓰다 브런치에서는 뭔가 뻣뻣해서 잘 안쓰게 된다.

아는 동생이 모든 편집자들이 브런치를  주목하고 있다는 말에 뭐라도 도움될까 해 써보려 하니 잘 안되었다.

그냥 편하게 생각을 나누는 페북보단 뭔가 공적이면서 아무도 안보는 곳에 써서 뭐하나 싶었는데 그냥 아무도 모르니 아무말이나 짓걸이고 싶을 때 여기가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다.

뭐 쓰다보면 정리되겠지~!

푸른 하늘아래 부케.


작가의 이전글 귀한 사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