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왜 글을 쓰려 할까..페북에서는 그냥 멋대로 쓰다 브런치에서는 뭔가 뻣뻣해서 잘 안쓰게 된다. 아는 동생이 모든 편집자들이 브런치를 주목하고 있다는 말에 뭐라도 도움될까 해 써보려 하니 잘 안되었다. 그냥 편하게 생각을 나누는 페북보단 뭔가 공적이면서 아무도 안보는 곳에 써서 뭐하나 싶었는데 그냥 아무도 모르니 아무말이나 짓걸이고 싶을 때 여기가 제격이란 생각이 들었다. 뭐 쓰다보면 정리되겠지~!
푸른 하늘아래 부케.
하늘과 땅과 사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