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외모는 제2의 고향
날씨가 오락가락 하지만 전반적으로 후덥지근하며 오늘은 흐린 날씨.
아침에 도착해서 점심까지 푹잔 후 수영.
이 넓은 infinity pool을 아무도 사용안하다니 !!
거의 나의 독탕. 여기 머무는 동안 매일 아침에 올 예정.
심카드가 없는 관계로 구글맵을 off-line으로 다운 받아서 즉흥적으로 검색한 식당을 향해 아람단 걸음으로 씩씩하게 외출 시도.
아뿔사!! 심카드 자체가 없으니 GPS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그냥 푸드코트에서 똠양꿍 식사.
여하튼 15.5링깃 = 올모스트 $5 니깐 제법 싼편. 물론 제법 큰 푸드코드였기에 다소 상대적으로 비싼곳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
끈쩍끈적한 humid weather를 몸이 기억하는지 오랫만에 모공으로 피부호흡중.
# 구입 예정품목
심카드
비누
면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