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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디 Mar 04. 2024

월요병 대처를 위해 '향'을 맡아보는건 어떨까요?

굳이 원두가 아니 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향에 잠시 집중해보세요~!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오감 중 어떤 감각에 예민하신가요? 


저는 다른 감각에 비해 후각이 예민한 편입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원두 향이 좋아서 였던 부분도 매우 많았습니다.

아메리카노보다 원두 상태일때 좀 더 향이 선명하게 다가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스가 있을때,

주의 환기가 필요할 때,


원두의 향을 맡으며 집중합니다. 




그래서 손 닿는 곳에 드립백을 구비해두곤 합니다.

향을 맡고 정수기 온수물에 드립백을 내려 마시면 꽤나 괜찮은 환기 방법이에요.


월요일 잠시 향을 맡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가끔 원두가 없을 때는 둥글레차, 보리차 등 다양한 차 티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커피 드립백-바리스타가 갓 내린 커피처럼 내리는 방법

https://brunch.co.kr/@liim/63





사진 출처

1. https://www.espressoplanet.com/coffee-increases-smelling-senses.html 

2. https://www.adivedanatural.com/blogs/blog-posts/coffee-beans-myths-the-aroma-to-reset-your-sense-of-sm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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