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piece of 73
파란색과 초록색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색 이름을 청록색이라고 합니다. 물감으로는 피콕그린 혹은 피콕블루. '피콕'이 들어가면 두 색이 섞였다고 보면 돼요. 무지하게 더운 여름을 보내는 동안 푸릇함은 활짝 퍼져요. 뜨거운만큼 찐득하게 뒤엉켜 짙어지죠. 가을이 오기 전, 늦은 여름의 색입니다.
〰️ 정바스, 루이(긱스). 그림칠
' 나른한 피콕블루 and I
투명한 웃음에 난 기대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널 그림칠 '
프리시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9
머리보다 마음을 따르는 마케터. 회사를 벗어나면 여백이 꼭 필요한 쉼 컬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