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있어야 의미있는 분석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운영을 지금 막 시작했거나, 아직 하루에 100명도 들어오지 않아 비활성 상태라면
의미있는 시사점을 발굴하기 힘들다.
따라서 GA를 잘 다루기 위해선 충분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웹사이트 혹은 app을 가지고 분석을 자꾸 해 봐야한다.
난 데이터가 많이 쌓인 큰회사에 다니지 않아서, 난 아직 웹사이트가 없어서 등의 이유로 허들에 맞닥뜨렸다면. 뛰어넘어보자.
뭘로? 구글 데모계정으로.
GA에 로그인을 하고 왼쪽 메뉴 아래로 쭉 내려가면 Discover 버튼이 있다.
버튼 클릭!
클릭을 하면 이렇게 구글에서 제공하는 툴들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가운데 있는, G.A.D.A로 GO
들어가면 아래 내용을 볼 수 있다.
이미 Google 계정이 있다면 해당 계정에 로그인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이미 Google 애널리틱스 계정이 있다면 해당 애널리틱스 계정에 데모 계정을 추가합니다.
데모 계정은 애널리틱스 홈 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모 계정은 단일 Google 계정에서 만들 수 있는 애널리틱스 계정의 최대 수에 포함됩니다. 현재 Google 애널리틱스 표준의 경우 Google 계정당 최대 100개의 애널리틱스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데모 계정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데모 계정 액세스
위의 데모 계정 엑세스를 클릭하면 구글 내 GA 페이지에서 데모계정의 보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데모 계정은 실제 구글 Goods 판매 사이트의 정보와 연동된다.
https://shop.googlemerchandisestore.com
나의 계정으로 돌아와서 Demo라고 검색을 해 보니(나는 30개가 넘는 계정에 권한을 가지고 있어 검색을 하는 것으로, 일반적이라면 리스트가 몇개 없기 때문에 검색까지 할 필요는 없다)
데모 계정의 속성별 보기가 3개 나타난다.
이제 저 중에 하나를 잡고 제대로 데이터를 파 보면 된다.
아래 그림은 실시간 유저 트래킹 대쉬보드이다.
저 South korea 1명이 아마 나일 것이다.
다음부터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