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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스만
Sep 05. 2021
한잔, 술
세상 주욱
살다 보면
좋은 날,
더
좋은 날
슬픈 날,
더
슬픈 날
그런 날
그저 그런 날
맑고 차가운
술
한잔
졸 졸 졸
얼굴만
화끈화끈
가슴은
두근두근.
오스만
내 노래는 언제쯤 부를 수 있을까
저자
오스만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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