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1114
"하루키 에세이 보다가 덮고, 읽었어요." "하루키 에세이보다 좋았어요." "세련됐는데." 평소보다 빠른 템포로 글이 좋았다고 한참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낯설면서도, 그걸 곱씹을수록 내 글이 나도 더 좋아졌다. 더 많이, 계속 쓰고 싶어졌다.
하늘에 건넨 약속 "글을 놓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