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힘든 것은 내 작품들의 벽이다.
작품들은 무슨 꿈을 꿀까.
나와 같은 꿈일까.
타인의 눈길을 끌든 말든 내 작품을 사랑해야 한다.
세상 눈치를 볼 게 아니라 내 사랑, 내 작품의 눈치를 봐야 한다.
무조건 사랑이다. 이것으로 삶의 모든 문제를 치유할 수 있다.
세상과 부대낌에서 자유로워지는 길.
오늘도 나는 작업실에 갈 힘을 얻고 씩씩하게 계단을 오른다.
조각가 김경옥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