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

by 꿈이 크는 나무


이 글을 쓰며 나는 내 삶을 다시 돌아보았다. 실패와 좌절, 상처와 두려움이 분명 내 안에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이 결국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가족과 친구, 동료와 인연, 그리고 매일의 작은 기적들이 나를 여기까지 데려왔다.


나는 이제 안다. 삶은 괜찮지 않은 날들로 채워져 있어도 괜찮다는 것을. 중요한 건 쓰러지지 않는 게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용기였다. 상처를 껴안으면서도 나아가는 힘, 두려움과 함께 걷는 용기, 그리고 끝에서 다시 시작을 선택하는 마음이 있었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는 결국 나를 향한 기록이자, 나 자신을 향한 위로였다. 이 글을 읽는 당신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흔들려도, 여전히 충분하다. 나에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잘해내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나만의 길을 한 걸음씩 걸어가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다짐한다. 괜찮지 않은 날에도 나답게 살아가겠다고.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걸어가며, 또 다른 내일을 맞이하겠다고. 당신도, 나도,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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