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스릴수 없다는것 이제야 알겠다.
한참후에 이틀 후에..
난 항상 그랬다.
나이가 들어감에 느끼는 지혜이지
버리기 위해 멀찍이 가만...히 보기 위해..
오늘도 조금씩 시간을 보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