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매일 저녁 6시에 만나요! 1일 1클래식!
2026년 1월 9일, 18시 클래식에서는 며칠 전 <영화를 살린 클래식>에서도 만나본 피아노 협주곡으로 함께 하시겠습니다.
https://youtu.be/wdiuU0DOl2E?si=DSqQH7r4yH8d4Vyh
곡명 : 피아노 협주곡 1번 마단조, 작품번호 11번 (Piano Concerto No.1 in e minor, Op.11)
작곡가 : 쇼팽 (Frederic Francois Chopin, 1810-1849)
폴란드에서 태어나 인생의 절반은 폴란드에서, 남은 인생의 절반은 프랑스에서 이방인으로 살았던 '피아노의 시인'이란 별명으로 불린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프레데릭 쇼팽'은 그 별명답게 많은 피아노 작품들을 우리에게 남겼는데요. <마주르카 작품번호 17번 중 4번 (https://brunch.co.kr/@zoiworld/780)>, <마주르카 작품번호 24번 중 1번 (https://brunch.co.kr/@zoiworld/785)>, <마주르카 작품번호 68번 중 2번 (https://brunch.co.kr/@zoiworld/799)>과 같은 마주르카를 무려 59곡을 작곡하였으며, <폴로네즈 6번 (https://brunch.co.kr/@zoiworld/842)> 등 23개의 폴로네즈, <연습곡 작품번호 10번 중 1번 '승리' (https://brunch.co.kr/@zoiworld/657)>, <연습곡 작품번호 25번 중 11번 '겨울 바람' (https://brunch.co.kr/@zoiworld/305)> 등 27개의 연습곡, <녹턴 20번 (https://brunch.co.kr/@zoiworld/280)> 등 21개의 녹턴과 <발라드 1번 (https://brunch.co.kr/@zoiworld/555)>부터 4개의 발라드, <빗방울 전주곡 (https://brunch.co.kr/@zoiworld/291)>을 포함한 27개의 프렐류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쇼팽은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2개 작곡하였는데, 작품번호는 처음 작곡한 곡과 나중에 작곡한 곡의 출판 순서가 바뀌어 후에 작곡된 피아노 협주곡이 1번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가 폴란드에 있을 때 작곡하여 프랑스로 떠나기 직전의 고별 음악회에서 쇼팽의 피아노 독주로 초연이 올려진 이 작품은 1악장 '알레그로 마에스토소 (Allegro maestoso)', 2악장 ‘로망스 – 라르게토 (Romance – Larghetto)’, 3악장 ‘론도 – 비바체 (Rondo – Vivac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독일의 피아니스트이자 피아노 제작자, 그리고 작곡가였던 ‘프리드리히 칼크프레너 (Friedrich Wilhelm Michael Karlkbrenner, 1785-1849)’에게 헌정된 이 작품은 쇼팽의 섬세함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https://youtu.be/cq8ffOhcLqU?si=sd4NjMwzk3ptdjU8
낭만의 극치를 선사하는 쇼팽의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 1번과 함꼐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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