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매일 아침 7시에 만나요! 1일 1 클래식!
1월 1일은 새해를 맞이하여 빈 필하모닉의 신년 음악회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악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zic_lU3uqoI?si=sTFkep6TIUfIL0B6
곡명 : 라데츠키 행진곡 (Radetzky- Marsch / Armeemarsch II, 145), Op.228
작곡가 : 요한 슈트라우스 1세 (Johann Baptist Strauss I, 1804-1849) - 왈츠의 아버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오페레타 '박쥐' 등을 작곡한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버지인 요한 슈트라우스 1세는 '파리 왈츠', '살롱 폴카' 등 다양한 왈츠와 폴카를 작곡한 음악가입니다.
그가 1848년에 빈에서 초연을 울린 <라데츠키 행진곡>은 육군 총사령관이었던 '요제프 라데츠키 폰 라데츠 백작 (Johann Josef Wenzel Anton Franz Karl Graf Radetzky von Radetz, 1766-1858)'의 승전을 기념하는 승리 축하 행사를 위하여 작곡되고 초연된 작품입니다.
지금도 매년 마지막 날에서 새해로 넘어가는 시간에 빈필하모닉이 비엔나 뮤직페라인의 황금홀에서 연주하는 '신년음악회'의 앵콜곡으로 항상 연주되는 곡이 바로 이 '라데츠키 행진곡'이랍니다.
라데츠키 행진곡처럼 신나고 활기찬 푸른 용의 한 해를 맞이하세요!^^
https://youtu.be/_lX137ichlM?si=7enAtZctvFbVlL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