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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베리라이터 May 29. 2022

여행을 하고 난 뒤 비로소 깨달은 것들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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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상황에서도 단단해질 것

: 걱정은 하면 할수록 불필요하듯 무한한 상상은 겨우 무한한 상상에 그친다. 그동안 쌓아온 내적인 강함과 단단함은 곧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을 올곧고 바르게 만들어주며 나 자신을 자극하고 예민하게 만들어 주는 말과 행동에도 그 단단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2. 지나친 자신감은 자만심이다.

: 공인중개사 합격 후, 만만하게 보았던 AFPK 시험 준비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물론 다른 분야의 학습과 병행하느라 시간적인 여유 확보를 잘못했더라도, 너무 느슨하게 한 감도 없지 않아 있어 보인다. 아직 3주 정도나 남은 시간들을 소중하게 다루어 꼭 합격하도록 노력하자. 퇴근 후 늘 많이 바쁘고 할 일도 많고 정신이 없겠지만, 그 정신만 잘 유지하면 5년 뒤, 10년 뒤, 1등이 될 수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 꼭 기억하자. 퇴근 후 3시간, 주말 새벽과 저녁, 이 시간이 내 연봉을 올려주고 돈이 돈을 벌게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해낸다.


3. 좀 더 최선을 다 하기

: 업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아는 것’ 그리고 그다음은 ‘친절해하는 태도와 말투’ 마지막으로 ‘모르는 것에 대해 더 최선을 다하기’인 것 같다.

‘아는 것’은 지금 당장 질문을 받았을 때 80% 이상 대답할 수 있는 정도이고, ‘친절해하는 태도와 말투’는 평생 죽을 때까지 꼭 지켜야 하는 언행이라고 생각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르는 것에 대해 더 최선을 다하기’인데, 이것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골머리를 앓으며 생각하고 연구할 때, 때야 비로소 나의 전체 벨류에이션이 한 단계 혹은 몇 퍼센트라도 더 상승하거나 발전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여행은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보고 기회를 찾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간결하지만 너무 장황하지 않는 여행의 깨달음에 앞으로의 계획가 미래가 보이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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