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X는 우리 한국 IT기업이 리드한다.
5대로의 권력 싸움이 치열한 1600년 난세의 일본.
'요시이 토라나가'가 적들에 맞서 악전고투를 이어가던 어느 날, 운명의 소용돌이를 몰고 올 유럽 선박 한 척이 작은 어촌마을에 표류한다.
에미상 18관왕에 빛나는 드라마 쇼군(SHOGUN)의 시놉시스이다.
그 시놉시스를 오마쥬 하여 다음과 같이 작성해 보겠다.
'후지쯔, 히타치, NEC'등이 미국 IT에 맞서 악전고투를 이어가던 어느 날, 운명의 소용돌이를 몰고 올 한국 IT선박 한 척이 도쿄 해변에 나타났다.
그렇다. 이 선박에 주인이 될 사람은 한국 IT를 리드하고 있는 당신이며 나이다.
존 블랙쏜이 당신이 될 것이고 내가 될 것이다.
무슨 소리인지 조금 더 정리해 보겠다.
내가 브런치를 통해 독자님들께 알려 드릴 내용은 일본 그리고 일본 IT이다.
20년 이상 일본 IT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으로 한국 IT는 최신 기술을 도입 후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데 일본에서 왠지 대접을 못 받고 있다. LINE, 알서포트 등 몇몇 성공을 거둔 기업도 있지만 미국 IT에 비해서는 그 세력이 미천하기 그지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본 브런치를 통해 일본 비즈니스, 특히 IT를 하시는 분들께 단순한 지식에서 일본에서 이기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지혜까지 나의 모든 것을 쏟아 여러분께 전달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본다.
독자 대상
일본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는 모든 분들 중 30대 ~ 40대 직장인
얻을 수 있는 내용
일본 IT트렌드, 일본뉴스, 일본비즈니스 문화, 일본어 비즈니스 표현
특히 일본 IT관련 소식 소개를 중심으로 두며 그 외 일본의 소소한 이야기는 작가 블로그(https://min-chan.tistory.com/) 통해서 병행 소개 예정
발행빈도
1주일에 2번
작가 특징
독서 좋아함. 일본원서 읽기 환장함! 이 인풋을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아웃풋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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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