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썬에듀 구자룡 강사가 전하는 '노코드 데이터 분석'
인터뷰 기사
구자룡 강사(데이터 기반 컨설팅기관 ㈜밸류바인 대표/경영학박사)
이제는 노코드(No-code)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썬캠퍼스의 구자룡 강사는 누구나 복잡한 코딩 없이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코드 데이터 분석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구자룡 강사와 함께 노코드 데이터 분석의 매력과 디지털 시대에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데이터 기반 컨설팅기관 ㈜밸류바인 대표이자 투썬캠퍼스의 교육 플랫폼 ‘투썬에듀’에서 데이터 분석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구자룡 강사
Q. 최근 유행하는 데이터 분석 트렌드는 무엇인가?
최근 생성형AI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문적인 통계나 컴퓨터 활용 능력이 없어도 간단하게 데이터 분석을 요청할 수 있는, 즉 셀프서비스 데이터 분석의 민주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분석에서 인간 분석가의 마인드와 관점은 여전히 중요하다. 분석가는 기초적인 통계와 데이터 분석방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올바른 해석과 결론 도출이 가능하다. 데이터 분석의 메가 트렌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며 이러한 본질은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Q. ‘투썬에듀’에서 제공하는 이 강의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코딩,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을 온라인으로 지금 당장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또한, 현업에서 마주칠 만한 문제를 체험할 수 있는 실습 및 프로젝트 수행 후 전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수강생들이 데이터 분석부터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이 친숙해지도록 개발된 과정이다.
Q. 데이터 분석을 배울 때 수강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데이터 분석은 기본적으로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부분을 많이 어려워 하셨던 것 같다. 통계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는 피할 수 없다. 다만, 통계학을 깊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초 통계를 이해하는 것이므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Q. 앞서 말한 어려움을 ‘투썬에듀’ 강의에서는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
기초 통계에 대해 실습과 함께 개념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직접 계산할 필요는 없다. 셀프 서비스 데이터 분석 도구는 기본적으로 기술 통계와 추론 통계에 대한 통계치를 제공한다. 강사의 피드백을 받으며 의미를 해석하는 연습을 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Q. 이 강의를 수강하고 나면 어떤 역량을 기를 수 있는가
엑셀, KESS, 파워 쿼리, 파워 BI, 챗GPT와 같은 노코드 분석 도구 사용 역량은 물론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능력,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이 향상될 것이다.
Q. 이 강의의 구체적인 수강 대상은
데이터 분석 경험이 전혀 없는 비전공자도 무리 없이 수강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기초 지식과 실무 활용법을 배운다. 주로 마케팅 관련 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더 와닿을 수 있다.
Q. 예비 수강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데이터 분석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꼭 갖춰야 할 필수 능력이다. 아무리 생성형AI를 사용할지라도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 정의하고 최적의 분석 모델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데이터 분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지금,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필수 역량을 갖추면 그것이 나만의 핵심 역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지금이 바로 레벨업이 필요한 순간이다.
구자룡 강사의 ‘노코드 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 역량 레벨업! (feat. 엑셀&파워BI&챗GPT)’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심사에서 승인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KDC) 과정으로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투썬에듀’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학습이 가능하며 데이터를 이용한 케이스 중심의 실습을 통해 단기간에 실전 활용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https://www.twosunedu.com/info_lect/regular_pro_view.asp?lect_idx=75&usm_idx=21
투썬에듀의 교육과정은 내일배움카드로 전액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이투뉴스 2024년9월 25일자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