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나를 세우는 글쓰기 2주 차를 마치며
저는 매 코칭 시간마다 글벗톡방을 만듭니다.
함께 한 달 여동 안 듣기, 쓰기, 말하기를 하며 삶을 나누셨던 분들이 글벗공동체를 이루시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이번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글벗분들은 그 목적에 깊이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매번 코칭 피드백을 주시는 한 분 한 분 덕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 익힌 기획을 빛낼 수 있는 글쓰기, 카피라이팅을 배웠습니다.
기획을 통해 내가 쓸 글을 기획하는 법을 익혔다면, 제목과 단락별 주제 문구를 빛내줄 수 있는 기술을 배우셨죠. 함께 필명, 매거진이름, 글 제목을 만들고, 코칭도 받으며 나를 새길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번 주에도 글벗 분들이 코칭 뒷 이야기를 남겨주셨는데요. 제가 좋았던 부분에 밑줄을 그어 보았습니다. 보람이 우람해집니다.
글쓰기 코칭에 영과 혼을 싣느라 지쳐 제가 매주 쓰던 글을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다음 주엔 저도 다시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시작해야겠습니다. 나를 세우는 글쓰기 코치, 지붕 위 아빠였습니다.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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