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붕 위 아빠 Jan 20. 2024

2024년, 나를 세우는 글쓰기 2주차 후기

2024 중랑,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나를 세우는 글쓰기 2주 차 후기



'나를 세우는 글쓰기'

나를 금처럼 빛나게 하는

듣기, 쓰기, 말하기 시간입니다.



2024년 나를 세우는 글쓰기 2주 차 후기


이번 주는 나를 세우는데 집중하면서, 나를 다르게 말하고 쓰는 법을 익혔어요.


나는 나에게 필요하다는 한 글벗 이야기 함께 눈물 머금기도, 집 안팎에 내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는데 정작 내겐 손이 닿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먹먹해지기도 했답니다.



2024년 나를 세우는 글쓰기 2주 차 추가 신청자 후기

이번 기수에는 유독 추가 신청자가 많았어요. 그중 한 분이 해주신 말씀이 제게 큰 힘이 됐습니다.


제 글쓰기 코칭 제목은 '약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심지어는 더 강한 것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어요. 근데 추가 신청하신 글벗께서 "할까 말까 망설이다 나를 세운다는 제목 때문에 골랐어요. 왠지 나를 찾고, 세울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들어보니, 오길 잘했어요."라고 해주셨답니다.


나를 세우는 글쓰기는 오신 분도, 저도 세우는 글쓰기임이 분명합니다.


2024년 나를 세우는 글쓰기 2주차엔 나를 찾는, 나를 다르게 세우는 글쓰기를 익혔습니다


이번 주엔 나를 찾는, 그런 나를 세우는, 다르게 말하고 쓰는 법을 집중적으로 익혔습니다. 부디 다름에 이르셨길 바라봅니다. 


벌써 다음 주면 24년 첫 글쓰기 코칭 3곳, 종로 오전ㅣ저녁, 중랑 오전이 마무리됩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종로 오전 수, 금 과정은 그대로, 나머지는 대폭 바뀝니다.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나를 세우는 글쓰기가 첫 획을 긋습니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를 사는 분들을 생각해 야간 글쓰기 코칭이 화, 목 3주에서 화 6주로 바뀝니다. 더 깊게,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깊은 글쓰기, 심화 과정도 열립니다. 심화 과정은 기존에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배우신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벌써 정원 절반이 넘게 찼다고 하네요.


나를 세우는 글쓰기는 24년 2월에도 계속됩니다.  


24년 2월에도 나를 바르게, 다르게, 남다르게 세우는 나를 세우는 글쓰기가 계속 됩니다.


나를 세우는 글쓰기를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아래 링크에서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24년 2월부터는 심화과정과 서울북부여성발전센터 글쓰기코칭도 더해집니다.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월 오전 10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수, 금 오전 10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화, 저녁 7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심화, 토요일 오전 10시)

북부여성발전센터(화, 목, 오전 10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