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것이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일일지라도,
나 자신이 부족하다라 느끼는 일은
참 달갑지 않다.
달콤은 바라지도 않고
밍밍해도
말이다.
씁쓸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무지 쓰고
그리고 아프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이자 교육자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건축시선을 통해 더 나은 삶과 도시를 만드는 건축적 감각을 전하고자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