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뻑의 세상의 가치
간만에 가요을 든는다.
평상시에 나는 주로 클래식중 피아노곡을 틀어놓는 편이다.
애플뮤직을 사용하는데
메비우스띠같은 걸로 해놓으면 무작위로
뮤직을 알아서 골라주는 듯하다.
처음 듣은 노래투성이었다 . 투성이란 표현을 썼지만 추천해서 들려주는 음악은 대체로 감상을 건드리는 좋은 수준의 음악이었다..그러다 생각이 났다. 이 노래를 만들때 작곡가, 작사가, 가수, 음반제작사 가 스스로 감동해서 만들었겠지 .,
사실 우리도 그렇지 이런 자뻑이 없다면 이 수많은 창작물이 이세상에 나오겠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