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자뻑이 없다면 이세상의 창작물은 존재하지 않았을 거다

자뻑의 세상의 가치

by 전이서

간만에 가요을 든는다.

평상시에 나는 주로 클래식중 피아노곡을 틀어놓는 편이다.

애플뮤직을 사용하는데

메비우스띠같은 걸로 해놓으면 무작위로

뮤직을 알아서 골라주는 듯하다.

처음 듣은 노래투성이었다 . 투성이란 표현을 썼지만 추천해서 들려주는 음악은 대체로 감상을 건드리는 좋은 수준의 음악이었다..그러다 생각이 났다. 이 노래를 만들때 작곡가, 작사가, 가수, 음반제작사 가 스스로 감동해서 만들었겠지 .,

사실 우리도 그렇지 이런 자뻑이 없다면 이 수많은 창작물이 이세상에 나오겠는가 싶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아침시간을 쉬기로 했더니 기분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