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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슬의 빛글 Nov 03. 2023

복 주신 이에게 감사!

지금 있는 그대로 감사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것을 주실 것에 감사

저희 교회에서는 지난 주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주께서 왕위에 오르신다. 제가 특별찬송을 했습니다. 

목소리 컨디션도 안좋고, 

솔로는 몇 십년 만에 처음이고, 

살도 많이 쪄서 앞에 서는게 사실.. 달갑지 않은데... 

과감히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이 찬양은 '창'발성으로 해야 합니다. 

어깨가 들썩이도록~~ 

찬양을 하고 ...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예배 시간 뿐 아니라, 요즘 모든 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감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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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감사하고 사는가?

늘 감사를 화두에 두게 됩니다. 

사람이 좋은 환경에 있으면, 감사하기 쉽습니다. 

불행하다 생각하면 감사하기 어렵습니다. 

힘들수록 감사해야 한다고 하는데, 가야할 길이 막혀 있을 땐, 

감사가 나오지 않는 게 대부분의 인간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감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것이 노력이 아니라, 무조건 반사가 될 수 있게 무의식에 심어지길 바랍니다. 

감사는 파동이고 힘인데, 감사할 거리가 있어야만 감사하다고 여기는 마음의 뿌리를 청소하려고 합니다. 

숨쉬는 것에 감사하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시시하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것이 잘 안되었습니다. 


비교하며 살지 않으려고 하지만, 사람인지라 자동 비교가 되고 나의 위치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렇게 서열을 매기게 되면, 감사할 마음을 놓치게 됩니다. 


내가 아프리카가 아닌 좀 더 문명의 혜택을 받는 한국에 태어났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한다면, 

아프리카에 태어난 사람과 비교하여 내가 좀 나은 환경이라는 것 때문에 감사하다는 이유가 된다면, 그 또한 , 초월적 감사가 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 

언젠가부터 그 시시콜콜하다 생각했던 내 숨소리와 살아있음과 내가 느끼는 육감에 감사하게 되네요~

그 감사를 만끽하며, 조건이 붙든 붙지 않든 간에 감사하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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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를 맞아 올 한 해 추수에 대해 생각합니다. 

거둔 것보다 잃은 것이 많아서 가을의 끝자락이 허무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그 감정마저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삶 그 자체로 살아 있음에 감사하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든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때때로 나는 왜 결과물이 없을까?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일어났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올해, 또 추수감사절을 맞이 했네요!

그저 감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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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이원규 목사님의 설교를 떠올려 봅니다. 


[신8:7~18] 구약274 쪽 

----------------------------
7. 네 하나님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11.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15.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16.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17.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

아... 내 조상에겐 하나님의 맹세가 없으셨는데????

그래서, 내게 그렇게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안주시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저는 감사함으로, 그리고 저희 자녀에게, 제 후대에게, 제가 그 조상이 되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주시는 축복을 자녀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 

제가 받지 못했다면, 우리 자녀에게는 물려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믿음을 강요(?) 했더니, 저희 딸이 그러더라고요. 

엄마는 강제라고!!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자기도 성인인데, 자기가 선택하고 싶은데, 자기 선택은 없다면서요~~

다음주부터 교회 안나가겠다고 선포하더라고요!


다른 건 다 자유를 주지만, 종교에 대해서는 자유를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돈을 받지 않고, 혼자서 충분히 살아갈 수 있거나,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게 되면, 그 때 니가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믿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내가 너에게 전수해야 할 나의 의무이고, 너는 너의 권리가 있으니 니가 선택할 수 있지만, 그 선택은 혼자 충분히 살아갈 때 하라고 했습니다. 

엄마도 너무 많은 방황을 했기 때문에, 니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란 마음에서이지만, 그 또한 강요할 수는 없으나, 그래도, 내가 이 집에 가장인 이상은 종교는 무조건 엄마의 말을 따라야 한다고 했더니, 

협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 잘(?) 드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매일 기도합니다. 

나의 자녀가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기를...


성경에 얼마나 좋은 말들이 많은지, 

자기 계발서가 필요 없습니다. 

성경대로 산다면 말이죠!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사람들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가 가진 복을 나만 누리지 않고 전파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모두 축복받기 원하며, 

우리 가문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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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기본적으로 받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그저 이 땅에 태어난 것부터 지금 살아 숨쉬는 것, 그리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내 자녀가 투정을 부리고 불평의 소리를 하더라도 견뎌내 주는 것.. 

하나님께 감사는 크리스찬으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참 경제가 어렵다보니, 감사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이 점점 어려워지면, 감사가 쉽지 않죠!

추수감사절에 기쁨으로 예배해야 함에도 풍족히 감사히지 못합니다. 

지금도 세계는 전쟁이 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고 있는데, 그 전쟁에 대해 찬양도 부정도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생존을 걸고 싸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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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신 8:7-18)은

 
모세가 죽기 직전에 마지막 유언과 같은 설교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훗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게 될 때에 
광야에서 고생 했던 것을 잊지말고 하나님이 어떻게 광야에서 인도하셨는지 얼마나 도와 주셨는지 기억하라
설교했던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여호와를 잊지 않는 것” 이라고 설교합니다.


신2:18절에 “여호와를 기억하라” 말씀 합니다.


(2:19 멸망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준 은혜가 많은데 먹고 살만하니. 여호와를 찾고 메달리고 기억할 이유가 없어지면, 멸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인간은 너무 힘들어도 하나님 믿기 어렵고, 너무 잘 나가도 하나님 믿기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간 고생을 하게 하신 이유는?

신8: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모세가 계속해서 강조하고있는 것은 “잊지 말라” 입니다.
신명기 전체에서 ‘기억하라’는 명령이 20번 나옵니다.
’잊지 말라’는 명령이 14번이나 나옵니다.
34번 이상 기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희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시는복을 받으며 건강하고 장수하며 멋진 생을 살기를 원하느냐?
그러면 신 8:18절 상반절에
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그러나 반대로 여호와를 잊어버리면 반드시 멸망하게 될것이다. 하고 강조 합니다.
신8:19절에

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멸망할 것이라


신앙생활은 한마디로, 감사생활 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얼마나 도와 주셨는지
나의 삶에 오셔서 은혜를 베푸시고 사랑을 베푸셨는지 기억하고
하나님 감사 합니다. 그 감사를 표현 하는 것이 신앙생활 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것을 기억 하는 사람이 더 큰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기억하고 감사 할 때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베풀어 주시는 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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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복을 입으로만 감사하면 안되나요? 
왜 헌금을 해야 하나요?

추수 감사절 헌금은 1년 추수에 감사해서 십일조만큼 1번 더 드리는 거라고 해요!

왜 그것이 '헌금-돈'으로 지불 되어야 하나요?

하나님도 우리의 마음을 마음으로 받지 않고 돈으로 받으시는 걸까요? 

사람이 진짜 감사하면, 가진 것 다 주고 싶잖아요? 

감사의 표시로 몸을 드릴 수 없으니, 돈으로 헌금이라는 형태로.. 

그래야 헌금으로 운영되는 교회의 재정이 원활하게 되고, 복음을 전하고 선교하는데 쓰일 것이고, 가깝게는 구제도 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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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1. 땅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7-10절) -감사해야 한다.
신8:7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대한민국 이 땅 복있는 땅입니다.
특히 한강을 옆에 두고 산다는 것은 복 중에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한강은 아름다운 강입니다.
먹을 물이 항상 흘러 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땅은 그야 말로 옥토 입니다.

대한 민국은 큰 복을 받은 나라 입니다.
목사님께서는 30년 쯤 지나면 대한 민국이 전 세계 경제, 문화, 군사적으로
3위 정도 위치까지 올라가게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굉장한 것으로 감사가 아니고...내가 갖고 있은 것으로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하게 됩니다.)


한국사람은 천성이 부지런하고, 똑똑합니다. 

이런 한국 사람이란 것이 감사하죠!

2.삷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14-16). -불평하지 마

풍부함 속에서 교만이.들어와.(교회에 대해.멀찍한 생각이.든다)

주일은 하나님 앞에 예배 하는 것이다..


신8:14절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인간이 무너지는 최고의 기름길이 교만해지는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라고 말씀 합니다.

430년 동안 종살이했던 애굽에서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광야란 인간이 살아 갈 수 없는 곳을 말합니다.
이런 광야는 물이 없고, 먹을 것이 없고, 거기에는 쉴곳이 없습니다.
이런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을 살았습니다.
그 곳에서 살게 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구룸 기둥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시고 바위를 터치셔서 물을 주시고, 만나를 내리셔서 먹을 것을 주시고 밤에는 불기등을 주셔서 따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40년간 광야에 주신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갔을 때
만나게 되는 어려움과 고난의 문제 앞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려는 훈련 시간이었습니다.


3.재물 얻을 능력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18).
수재가 재물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초점을 맞추어 능력을 줄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그.아이를 통해서 이룰 일들을 알아야 합니다. 재물 얻을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엄청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피나는 노력으로 열심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세상의 삶이 힘들지만 다르게 생각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모세가 고백한 것 처럼 재물 얻을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는 믿음 입니다.

내가 그래도 이 만큼 건강 한것도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내게 이 만한 일거리를 주신거도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내게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총 입니다.
하나님이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하나님에게 받은 바 은혜 대로 감사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4.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합니다.

기록된 말씀..그.사람을 붙잡을 때 능력이 됩니다. 기도할 때, 말씀이 옵니다. 


신8:11절에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라고 명령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잊어 버리는 순간에 대하여 말씀 합니다.
신8:12-13절에

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나에게 큰 걱정이 없으면 사람은 교만 해지기 쉽습니다.
그 때가 가장 위험 한 시간입니다.
내 혼자 다 할 수 있을 거 같은 때
내가 부족함이 없어 보일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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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족함이 없어지면 교만해질 것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진 것을 주지 않는 것인지

제가 감사함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저의 조상이 믿음의 조상이 가문에 믿음을 전수시키지 못해 그런 것인지.. 

그 이유가 어떻든, 

어떤 순간에도 감사.

나에게 있는 것을 모두 드릴 수 있는 감사.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수 있는 감사가 저에게 있길 다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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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은혜, 

우리를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은혜, 

예수님을 보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은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고통과 수치를 다 당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 

우리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이 모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 기억 속에서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면서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늘 유혹하지만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말씀으로 살아가는 자 되길 바라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의 신앙과 삶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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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월드비전교회 이원규 목사님 설교 내용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번 추수감사예배 때, 

여전도회에서는 '은혜' 특별찬양 올려드리고, 

저도 특별 찬송'주께서 왕위에 오르신다' 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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