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다운 바위풀 Jan 20. 2023

흐릿한 풍경 속에 담긴 미학

사진가 민병헌

근, 현대 사진가들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 드리는 사진 읽어 주는 작가 최다운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한국 사진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잡초], [안개], [스노우랜드]와 [강]까지 수십 년의 사진 인생 동안 흑백 필름 사진 외길을 걸어오신 민병헌 작가님인데요.

사진가의 프레임에 담긴 흐릿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쩐지 모든 것이 더 뚜렷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럼 "민병헌 회색", "민병헌 그레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흑백에 있어서, 특히 회색의 표현에 있어서 일가를 이룬 작가의 이미지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 보세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언제든 소통 부탁드립니다. :)

https://youtu.be/VBXYjsBSVaQ

매거진의 이전글 컬러 사진의 선구자 혹은 천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