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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vivime
May 02. 2021
날씨 요정
ㅅing 54
날씨 요정
마법을 부리는 날씨 요정
하
룻밤
의
꿈
처럼
밤새
따뜻한 눈을 눅눅한 비를
그리고 티 없는 맑음을 선사한
변덕쟁이
같은
5월의
날씨 요정
고마워, 잘 부탁해
[날씨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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