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에서 5분으로!
"어제도 보고서 쓰다가 시간 다 갔는데..."
매주 반복되는 보고서 작성에 지치셨나요? 매출 보고서, 마케팅 성과 분석, 고객 피드백 정리... 이런 반복적인 보고서 작성이 업무 시간을 잡아먹고 있진 않으신가요?
GPT를 활용해서 매번하는 분석을 자동화하고 노션에 자동으로 보고서가 생성되도록 해보세요. 완벽하진 않아도 1차 보고서가 자동으로 생성된다면, 내용 확인과 수정에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절약된 시간으로 데이터를 더 깊이 분석하고 실제 문제 해결을 위한 액션 플랜을 고민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번 글에서는 GPT와 Notion을 활용해 보고서 작성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데이터를 넣으면 분석부터 보고서 작성, 공유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경험을 시작해보세요!
GPT를 활용한 보고서 자동화 시스템은 세 단계로 구성되는데요.
첫 번째 단계는 매출 데이터를 입력하면 분석을 수행하는 GPT를 만드는 것인데요. 매주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분석을 하고 싶다고 분석항목을 정하고 정형화된 포맷으로 주요지표와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GPT에 지시사항을 작성해서 입력하는 과정입니다. 이미 분석하실 내용이 정해져 있든 없든 챗GPT나 클로드를 활용해 지시사항 작성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꺼에요.
두 번째 단계는 GPT의 분석 결과를 옮겨닮을 Notion의 보고서 형식을 정의하는 과정입니다. 바로 다음에 소개하겠지만 GPT에서 Zapier AI Action을 이용해 노션에 새로운 내용을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은 1) 페이지로 생성하거나 2) 데이터베이스 아이템으로 업데이트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매주 주간 보고서가 데이터베이스(표) 형식으로 정리되고 제목을 누르면 상세 페이지가 보이는 방식이 더 깔끔할 것 같아서 데이터베이스 아이템으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노션에 보고서 형식을 정의했다면 세 번째는, Zapier를 통해 GPT 분석 결과를 Notion에 어떻게 옮길 지 그 설정을 해야할 것인데요. 앞서 어떤 방식으로 업데이트할 지, 그리고 어떤 속성을 가진 표를 생성했는 지에 따라 Zapier에서 설정해야 하는 항목들이 달라집니다.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전체 시스템을 테스트해볼까요? 데이터를 입력을 하고 분석을 해달라고 했구요. 5분도 안되서 분석이 완료되고 노션에 보고서가 생성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