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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vette Dec 16. 2022

생애 모든 처음의 말

직장생활중

사랑해...?

엄마?..

당신이

차장님이 

제 롤모델이예요..

업무적으로나 생활적인 면에서나..

이 바닥 생활 어느정도 만에

아래사람을 데리고 있는 경험 나에겐 그다지 없었지만,

올 한해... 

Sub Leader 역할을 해봤는데,

그래도 한명에게 이런말을 들었다.

아랫사람에게 감사하고,

지금 하는걸 보니 분명 세월이 흐른 후엔 나보다 훨씬더 좋은 개발자, 상사가 되어 있을 것 같구나..

끈기 있고 꼼꼼한 후배개발자.

고마워.^^

덕분에 나도 내년 또 한해 일로서 이말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야지...

2022.12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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