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공중에서 빛을 머금은 꽃잎들이 쏟아져내려.내 온몸을 덮어버려.너무 포근해 이대로 베개에 푹 쓰러져 잠들고 싶어.
네가 날 바라보는 것을 느끼며 잠들고 싶어.눈꺼풀 밖엔 네가 있겠지. 사실 이 안엔 네가 이미 존재해.
이렇게 좋은 기분은 절대.기분 좋음의 최고의 행동은 이것 말곤 절대.다신 없을 거야.다신 없을 거야.
흘러가는 곳으로. 일상의 단편적인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