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란 사람은 어떤 사람이야?' '네가 가장 좋아하는 건 뭐야?' '네가 상처받을 때는 언제야?' '네가 앞으로 하고 싶은 건 뭐야?' '네가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어?' '너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은 뭐야?' '너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누구야?' '네가 아이처럼 웃는 순간은 언제야?' '네가 세상에 남기고 싶은 건 뭐야?' '네가 너답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야? etc.
끝도 없이 많은 질문들은 나 자신에게 묻고 답한 적이 있는가?
그것부터다. 거창하지 않다.
딱 한 시간만 작은 카페에 가서 핸드폰을 포함해 모든 외부의 연결을 끊고 질문하고 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