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침 동네 감나무들에 주홍빛 감들이 햇살에 빛난다
창문 열면
아침햇살 사이로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노란빛국화쏯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가을이 지나감이 가슴 시리도록
아쉬운 날이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