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이 뜨겁다. 길가에 민들레도 꽃몽우리를 틔우고
밤새 불편한 몸으로 움직이지를
못하시는 아버지
귓속말에 대답(표현)을 하시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봄날
주인사랑받던 마늘밭에 마늘도
아버지의 발걸음 속삭임을 기역 할 텐데
눈물이 난다. 산등성이 들꽃들이 아버지를 기다립니다. 봄날에 뜨거운 햇살아래
오늘따라 하얀 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은 귀찮으신지 눈을 감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