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갖가지 열매들이랑 다가왔습니다.
창문을 열면
가을이 회오리바람
치듯이 가을비랑
우리들에게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가을빗소리에 귀뚜라미가
수다 떠는 밤에 나의 마음은
맨발로 가을을 마중 나갑니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