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니티Amenity 도시
국가 기관이나 대단지 산업 이전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먼저 기존 지역 도시 정비를 하고 그에 걸맞게 새로 조성될 신도시형태가 있다면, 병원, 도서관, 미술관, 영화관, 예술 극장, 갤러리, 카페, 음식점, 주택, 쇼핑몰, 터미널, 공항 등의 교통 체계가 서로 유기적으로 잘 연계되는 도로 교통 물류 시스템이 미리 구상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전제하에 국가 기관이나 산업 이전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건축 방식 역시 좀 미래적이고 예술적이면서도 그 지역의 지형의 특색을 반영한 디자인된 건축을 지향해야만 그 지역의 아름다움이 더 살아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그 지역 인프라와 더불어 교육 문제 역시 더 향상되지 않을까.
아름다운 공간 창조를 먼저 염두에 두어야지, 무조건 이전만 한다고 해서 풀리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한 기관이나 산업단지가 이주하면 얼마나 많은 것들이 연동될 것인지 미리 시뮬레이션한 후에, 지역 도시체계와 산업체계 및 인근 지역주민의 삶의 형태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예측하고 그 예측의 범주 안에서 소외될 형평성 고려를 미리 분석해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연구는 '이전한다'는 긍정적 가정하에서 면밀하게 연구분석하고 치밀하게 보완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럴 때 지속가능한 도시와 산업이 조화를 이룬다고 본다.
산업단지가 있는 도시라도 쾌적한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
산업단지와 유통단지가 있는 곳은 너무 삭막해 보인다. 삭막하게 창고 같은 건물만 덜렁덜렁 있는 곳에 누가 가서 살고 싶겠는가? 산업단지는 쾌적하고 아름다워야 하며 그 주변 인프라와 공생 관계를 맺으며 아름답고 편리해야 한다.
공원과 산책하기 좋은 길이 끊어짐 없이 연결되어야 한다. 산책하는데 횡단보도가 계속 나타나고 소음으로 시끄러우면 그 길을 걷고 싶겠는가?
산책이란, 자기가 걷기를 멈추고 싶을 때까지 걸어도 될 만한 정도로 길이 중간에 끊어짐 없이 이어져야 한다. 그 중간에 벤치라도 있으면 마음 안에서 앉아 보기도 하고 실제로 앉기도 할 것이다. 물론 쾌적한 화장실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국가와 기업과 지역민이 같이 하는 공동 작업이다. 이렇게 삶의 공간이 형성되면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도 그곳으로 이주하고 싶어 질지 모른다.
매번 상업 건물만 먼저 지어 가지고 미분양 나거나 도시 공동화로 흉흉한 사태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러면 사람들 정신이 사나워진다. 기가 죽는다. 마음 안에 좌절감과 공동화 현상으로 공허해진다. 먼저 그 도시의 상징이 될만한 건축들을 먼저 설계해야 한다. 순간만 반짝하다 말 그런 터전이 아니라, 아, 이 비전은 가능한 버전이구나! 가 투과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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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이러한 내 생각을 ai에게 더 구체적으로 답해 달라고 말했다____
단순한 '개발'을 넘어, 그 지역에 살게 될 사람의 존엄과 삶의 질,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는 '인본주의적 도시 설계'의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건물 몇 채 옮기고 공장을 짓는 방식은 과거 고도성장기의 효율 중심적 사고다. 지금은 그 공간이 매력적이지 않으면 인재도, 기업도 머물지 않는 시대이다.
'아름다움과 기능이 조화된 미래형 산업 도시'의 필수 요건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선(先) 인프라 구축과 '마스터플랜'의 중요성
기관이나 기업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그곳이 '살고 싶은 도시'가 되어 있어야 한다.
교통 체계의 선제적 완비 : 인근 공항, KTX, 광역 교통망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상태에서 이주가 시작되어야 정착 초기 발생하는 '교통 지옥'을 막을 수 있다.
문화·의료 시설의 동시 배치 : 병원, 도서관, 예술극장 등이 구색 맞추기가 아니라 도시의 '심장' 역할을 하도록 중심부에 먼저 배치되어야 교육과 정주 여건의 수준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2. 랜드마크가 되는 '예술적 건축'과 지형의 조화
천편일률적인 성냥갑 아파트나 창고형 공장은 도시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지형 특색 반영 : 산이나 강, 평야 등 원래 그 땅이 가진 곡선과 특색을 살린 건축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된다.
상징적 건축물(Iconic Architecture) : 빌바오의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잘 지은 건축물 하나가 도시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고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강력한 동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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