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할머니가 말했다
-네 덕분에 세상 살맛 난다
태어난 지 백일 된
내 동생
그 말 들었나보다
잠 잘 때도
기저귀 갈 때도
엄마한테 안겨서도
날름날름
세상 맛본다
동시쓰는 랄라의 브런치입니다. 2023년, 2024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발표지원 선정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