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진정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태주 시인을 만나다
어린 시절에는 시를 낭독하고 동시를 쓰기도 했지만 성인이 된 후로 시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면 더더욱 시를 가까이할 여유가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오랜만에 시를 마주하며 어린 시절 그리고 성인이 된 이후의 삶을 돌아봅니다.
시를 마주하니 여유가 생기고 말랑말랑 해지는 느낌입니다. 말랑말랑한 느낌의 종착지는 감사와 감동입니다. 나태주 시인을 만나서 감사와 감동을 선물 받았는데요, 따뜻한 마음에 공유해 봅니다.
"정말로 정말로 좋은 일은 자신이 꿈꿨던 길을 가는 것이다. 지금의 시련 너머에 분명히 자신이 소망하고 꿈꾸는 세계가 있다고 믿고 부디 실망하지 말고 앞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은 진정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 나태주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