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을 떠나 이제는 돈을 받고 상담하는 일도 하지만, 그런 일을 하다 보니 더욱 사교육 시장에서 떠돌아다니는 과장성, 허위성 광고와 정보의 문제점이 잘 보입니다.
이는 '수익'이 가장 우선인 사교육 속성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들이 가장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은 '공교육의 부실함'입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늘 학생과 학부모입니다.
학교를 떠났지만 이 문제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콘텐츠를 발행하려는 노력을 기본으로, 교사 연수와 공교육 영역 내의 학생 대상 교육도 절대 거절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픈 채팅방에서 구독자님들과 함께 희망하는 학교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수준을 검증하며 학부모의 교육 근육을 키어보려는 노력에 힘을 보태기도 합니다.
이제 하나 더 시도를 해봅니다.
교사를 위한 콘텐츠.
물론 지금 주로 다루는 입시 정보도 교사들을 위한 콘텐츠이지만, 좀 더 '교육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어 교사들을 위한 콘텐츠를 발행하며 공교육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교사들에게 의미 있고, 학부모님들도 읽어볼 만한 그런 콘텐츠 발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주변의 여러 분들이 좋은 콘텐츠 발행을 위한 도움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왜 배움에서 멀어지는가?
전)세종시 교육청 장학사
전)이우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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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제한 무료 공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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