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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일 만나 Nov 11. 2022

오늘의 세줄 일기_148

면접과 모기

알바몬으로 열 번의 지원서를 넣었고

세 번의 면접을 봤고 다 떨어졌지만,

어제부터 나를 괴롭히던 모기를 잡았다.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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