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의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친구들과 한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자 자리에서 예배하는 친구들에게도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이에요.
우리를 위해 내려주신 눈처럼 예쁜 오늘이 너무 좋아요~
이 모든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잘 알아요.
기쁨으로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루하루 우리가 자라는 것처럼 우리를 사랑해 주세요.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해 주세요.
오늘 최창수 목사님 말씀 잘 듣고, 믿음이 쑥쑥 자라게 해 주세요.
우리를 보살펴주시는 선생님에게도 기쁨을 주세요.
무엇보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아이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